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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산지도, 가임기 여성 수 표기에 비난 봇물…사과 공지문 게재
2016. 12.29(목)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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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출산지도’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바독 있다.

행자부는 29일 대한민국 출산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출산 통계를 발표했다. 이는 저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간 출산지원 혜택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홈페이지에는 지역별 임신·출산·가임기 여성수·보육지원 정보,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조혼인율 등 통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거주하는 지역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보육 지원 혜택과 신청 방법 등이 설명돼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가임기 여성의 수를 지도에 표시한 ‘가임기 여성 분포도’와 관련해 “여성을 애 낳는 기계 취급하냐”고 비판했다. 또 출산율과 연결시키는 것은 여성에게만 출산 의무를 지우게 한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이에 행자부는 대한민국 출산지도 서비스를 중단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출산지도는 국민에게 지역별 출산통계를 알리고 지역별로 출산 관련 지원 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여기에 언급된 용어나 주요 통계 내용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홈페이지는 수정 작업 중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대한민국 출산지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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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출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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