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발렌티노 2017 FW 파리컬렉션, 플레어가 선사하는 낭만과 우아함
2017. 03.06(월) 16:3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발렌티노 2017 FW 파리컬렉션이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됐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와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 솔로 체재로 바뀐 발렌티노는 이번 시즌 다시금 낭만적이고 우아한 여성미를 자랑하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레이스로 촘촘히 층지어진 티어드 디자인의 상의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컬러 배색의 플레어 스커트가 합쳐진 드레스는 이번 컬렉션의 백미로 콘셉트를 집약해서 보여줬다. 또 프린트와 컬러 블록 디자인을 다채롭게 활용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런웨이에 올려 색다른 분위기를 꾀했다.

이어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드레스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처음 등장한 드레스에서 디자인을 조금씩 변형해 쇼의 통일감을 줌과 동시에 다채로운 여성미를 표현했고 모든 착장에 톤온톤 컬러의 부츠, 미니백 등 액세서리를 치밀하게 배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커트는 낭만적이고 우아한 여성미의 쇼 콘셉트를 확고히 했다. 나팔꽃 모양으로 우아하게 퍼지는 플레어 디자인을 중심으로 상반되는 컬러를 배색으로 활용하거나 속이 비치는 시스루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섞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독특한 프린트와 다양한 컬러를 합친 보헤미안 무드의 드레스 역시 여성의 우아함을 강조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 명의 부재에도 아름다운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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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발렌티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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