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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김민희, 불륜설 인정 “사랑하는 사이 맞아…진솔한 관계”
2017. 03.13(월) 16:14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을 인정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홍상수 감독)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박예주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 공식 석상에 함께 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후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시사회는 두 사람이 국내에서 함께 서는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그간 보도된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대해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간에 언론보도에서 밝히지 않았던 것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던 것뿐이다. 오늘 저희가 나오는 것에 고민이 있었는데 그런 보도들 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취재진과 만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인 부분들은 저희가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며 “놓여진 상황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로, 유부남 감독과의 관계로 고민에 빠진 배우 영희(김민희)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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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민희 |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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