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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VIEW] ‘프듀101 시즌2’ 방송 전부터 몸살…꽃길 걸을까
2017. 03.16(목) 15:46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논란을 딛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케이블TV Mnet 새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스페셜 무대가 지난 9일 자사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프로듀스101’의 남성 버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초 시즌2에 대한 관심은 다소 높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이들 101명 연습생의 ‘나야 나’ 무대는 방송 다음 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아이돌 그룹 멤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등 다양한 연습생들의 면면이 주목 받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현재 방송에 앞서 연습생들의 프로필 및 PR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방송 전임에도 몇몇 연습생들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을 통해 게재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연습생은 SNS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성 글로 홍역을 치렀다. 또 한 연습생은 PR 영상 속 안무가 기존 아이돌 멤버의 창작 안무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가 공식 사과에 나섰으며, 과거 모 아이돌 그룹 멤버를 사칭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연습생도 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은 이제 통과의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숱하게 불거져 왔다. 같은 방송사를 통해 전파를 타는 ‘고등래퍼’ ‘소년24’ 등도 출연자의 과거 행실 논란으로 이미 몸살을 겪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역시 소속사 차원에서 미리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101명이나 되는 연습생을 하나하나 모두 케어하기는 어려울 터다.

이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소속사나 제작진이 출연자의 과거 등에 대해 미리 관리에 나선다한들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본인이 잘못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익명으로 게재되는 출처가 불분명한 글을 어느 정도 걸러 보는 시선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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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고등래퍼 |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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