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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in 캐릭터]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 열혈 형사 인국두, ‘남성미’와 ‘섹시’ 사이
2017. 03.19(일) 10:42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가 열혈 신입 형사 인국두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패션 접점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지수는 열혈 형사 인국두 역을 연기하기 위해 유난히 신경을 쓰고 있는 패션 스타일링 포인트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수가 연기하고 있는 인국두 역은 도봉경찰서 강력3팀 형사로 들판의 야생마 같은 ‘날또라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인물이다. 경찰대 출신의 우직하고 강건한 성격을 가졌지만, 모든 것이 원칙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민혁(박형식)을 통해 깨닫고 법의 테두리를 부수고 세상으로 나아간다.

이날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는 “형사라서 형사다운 옷을 입으려고 했다”며 “근데 감독님이 섹시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형사다운데 섹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접점을 찾으려고 지금도 계속 노력 중이다”라고 여전히 패션에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극중 인국두는 형사인 만큼 주로 블랙으로 종결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먹색 니트나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를 입고 가볍게 재킷을 걸치는데, 니트가 일자로 똑 떨어지는 것이 아닌 몸매 굴곡을 강조하면서 넉넉한 피트로 늘어지는 실루엣을 선택한 은은한 섹시미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어쩔 땐 너무 멋있는 것 같아 보여서 좀 다르게 입으면 ‘국두는 더 멋있어도 돼’라고 하신다”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접점을 찾는 것이 힘들었는데, 요즘엔 중간점을 찾은 것 같아서 연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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