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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美 최대 뮤직 페스티벌 참석…압도적 퍼포먼스 ‘현지 팬 열광’
2017. 03.20(월) 08:57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의 ‘2017 K팝 나이트 아웃’ 행사에 참석했다.

효린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서 신곡 ‘파라다이스’로 포문을 열고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뱅뱅(BANG BANG)’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현지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뱅뱅’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후렴을 따라부르기도 했다.

효린은 무대를 마친 후 “북미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SXSW’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러웠다. 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선별해서 준비했는데, 많은 현지 팬 분들이 즐겨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다. 지난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커져 5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와 프랑스 ‘미뎀’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SXSW’에서 열린 ‘K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는 K팝 해외 쇼케이스 브랜드로 ‘SXSW’를 포함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국내 뮤지션들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현지 총괄진행을 맡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팀 장인걸 과장은 “K팝 해외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실력 있는 국내 뮤지션들을 세계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뮤지션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효린은 최근 K팝 아티스트로 최초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0일 저스틴 오와의 컬래버레이션곡인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 전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 댄스(Beatport Dance Top Ten Tracks) 차트에서 7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트포트는 전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로 지난 2004년 설립,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네셔널 댄스 뮤직 어워즈(International Dance Music Awards(IDMA))‘의 베스트 EDM/댄스 뮤직 리테일러(Best EDM/Dance Music Retailer) 로 꼽힐 만큼 공신력 높은 EDM 전문 음악 순위 사이트 미디어다.

효린은 지난 18일과 19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클럽 투어를 진행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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