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패션 신스틸러] ‘반지의 여왕’ 김슬기 카키 점퍼, 안효섭-윤소희 ‘3자 대면’
2017. 03.20(월) 09:56
‘반지의 여왕’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반지의 여왕’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반지의 여왕’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가 드디어 운명의 ‘3자 대면’과 마주했다. 김슬기는 이 역경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MBC ‘세 가지 색 판타지’ 세 번째 이야기 ‘반지의 여왕’ 14회에서는 모난희(김슬기)가 반지를 잃어버리면서 박세건(안효섭)의 눈에 더이상 예쁜 난희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미주(윤소희) 역시 난희와 세건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세 사람의 ‘3자 대면’이 이뤄졌다.

이날 ‘반지의 여왕’ 방송에서 난희는 변태현(이태선)에게 반지를 찾아달라 부탁하며 반지에 담긴 비밀을 털어놨다. 태현은 난희를 위해 세건에게 “난희는 집에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세건은 이를 믿고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집에 가는 도중 택시를 타고 난희와 태현을 만나러 가는 미주를 본 뒤 난희라고 착각해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다.

난희는 태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그게 아니면, 걔가 왜 나한테 빠졌는지 설명할 수 있어? 못하잖아, 너도”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태현은 “아무리 그래도, 아, 어떻게. 그래, 믿기진 않지만, 그런 반지가 있다고 쳐. 얼굴 속여가며 계속 연애라도 하겠다는 거야?”라고 묻고, 난희는 “말 하려고 했어. 걔가 나를 누구로 보는지 알아버렸는데, 어떻게 계속 만나”라며 자신도 더이상 만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나 걔가 좋아했던 모습을 끝내고 싶다”며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이 이 얼굴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지도 않고, 들키고 싶지도 않다. 끝낼 테니까, 나 반지 좀 찾아주라. 제발 좀 찾아줘”라고 태현에게 부탁하고, 태현은 난희를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같은 시각 미주는 태현과 난희를 만나기 위해 펜션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세건과 마주치게 됐다. 세건은 “너 왜 여깄어. 너 왜 여깄냐고 묻잖아, 모난희”라고 소리지르고, 뒤이어 나타난 난희를 본 뒤 “강미주?”라고 의문을 던졌다. ‘반지’와 얽힌 세 사람은 드디어 마주하며 앞으로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 장면에서 강미주 역의 윤소희는 쇄골이 드러나는 브이네크라인 화이트 니트에 A라인 레더 스커트로 합을 맞춘 뒤 까만 앵클부츠를 신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동안 난희가 미주라고 믿고 있었던 세건이 보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스타일로 ‘미대 여신’의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이와 반대로 모난희 역의 김슬기는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춘 뒤 재킷과 태현이 입고 있던 카키색 점퍼를 걸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물에 빠진 난희는 몸을 녹이기 위해 옷을 걸치고 있었으며 그 모습이 오히려 미주 역의 윤소희와 전혀 다르게 보여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세건 역의 안효섭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팬츠까지 컬러를 맞춰 입고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일자 피트 회색 코트를 걸쳐 훈훈한 캠퍼스 룩을 보여줬다. 까만 백팩과 코트 컬러와 맞춘 스니커즈가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MBC ‘반지의 여왕’은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즈음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반지의 여왕’ 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Deprecated: Function ereg() is deprecated in /home/chicnews/public_html/_read_db.php on line 185
[드라마 STYLE] ‘수상한 파트너’ …
[방탄소년단 STYLE] 블랙슈트 속 7…
[70th 칸영화제②] 봉준호-홍상수 그…

이슈포토

어깨 슬쩍 오프숄더
알듯 모를 듯 커플룩
원피스 로망 혹은 원망
천차만별 남자슈트
트렌치코트 딜레마
로맨스 위 브로맨스
팬츠슈트 vs 스커트슈트
센치한 블라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