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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창신동까지’ 영국ㆍ한국 디자이너의 ‘지속 가능한 패션의 방법’
2017. 03.21(화) 08:3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지속 가능한 패션’을 화두로 영국과 한국 디자이너가 모여 패션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됐다.

지난 18일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디귿집에서 영국 윤리 패션 브랜드 코삭(COSSAC)이 국내에 론칭을 알렸다. 더불어 코삭 디자이너 아가타 코삭(Agata Kozak)이 내한해 한국 윤리패션 지향 브랜드 000간, 케이오에이(K.O.A), SMK의 디자이너와 함께 패션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런던에서 창신동까지, 처음 만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테마 아래 각 브랜드가 어떤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는지 논했다. 또 ‘지속 가능한 패션’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의 신청을 받아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함께 이야기했다.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들은 각 ‘유럽 Fast fashion에서 윤리패션으로!(발제:COSAAC Agata Kozac 대표/디자이너)’, ‘공생을 위한 제로디자인(발제: 000간 신윤예 대표)’, ‘자연과 동물에 해를 가하지 않는 패션(발제:K.O.A 유동주 디표)’, ‘혁신적이고 가장 자연적인 소재에 대해(발제:Sandra Meynier Kang 대표)’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코삭의 대표 겸 디자이너 아가타 코삭은 옷을 생산하는 공장 노동자들의 인권을 강조했다. 그녀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하면서 몇몇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노예처럼 일하는 모습에 과연 맞는 일인가 고민을 많이 했다. 그 결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덧붙여 “영국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캐나다와 호주,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은 소비자들은 생소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지속 가능한 패션, 윤리패션으로 만들어진 옷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각 나라의 인식에 대해 설명했다.

‘공생을 위한 제로디자인’을 주제로 한 000간 신윤예 대표는 “원단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적 디자인과 생산하는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롱라이프 디자인이 중요하다. 지난해 서울패션위크에 ‘SFDN’(SUSTAINABLE FASHION DESIGN NETWORK)로 친환경 브랜드 6개가 모여 쇼를 진행한 만큼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환경적인 부분의 피해를 최소화할지 다같이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런던에서 창신동까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탑노트 공식 인스타그램 및 COSSAC, 디귿집, 공공공간, K.O.A, SMK 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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