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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억만장자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과 결혼설
2017. 04.19(수) 09:57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앰버 허드(30)와 테슬라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45)의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엠버 허드가 엘론 머스크와의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엠버의 아버지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엠버와 엘론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정착해서 가정을 꾸릴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엘론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이 없다”며 “엠버는 영화 ‘아쿠아맨’ 촬영을 위해 호주에 있으며 앞으로 6개월은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는 지난 여름, 런던과 마이애미 등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스페이스X의 CEO이며 솔라시티의 회장이다. 137억 달러(약 16조 원) 의 자산가로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역을 위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캐릭터를 구상하며 모티브로 삼기도 했다.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두 차례 이혼했다.

엠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이혼했다. 이혼 소송 당시 조니 뎁이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고 밝혀 이슈를 낳기도 했다. 조니 뎁으로 부터 받은 약 77억 원에 달하는 위자료는 미국 자유인권 협회와 로스앤젤레스 아동 병원에 전액 기부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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