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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스틸러]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체크 타이, 한선화와 ‘다시 시작?’
2017. 04.20(목) 09:14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한선화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한선화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와 한선화가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풋풋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릴 수 있을까.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도기택(이동휘)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하지나(한선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지나는 스스로보다 지나를 더 아끼는 기택의 마음에 흔들렸다.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하고, 위로하는 그에게 깊은 감동을 느꼈다.

이날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에서 지나는 기택을 보러 먼 매장까지 직접 찾아왔다. 그런 그녀는 본 기택은 “여기까지 무슨 일이야?”라고 묻고, 지나는 “아, 어. 강서 매장 일 잘했나 확인하려고”라고 얼버무린다. 이에 기택은 “이미 서부장님이 체크하고 가셨어”라며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지나는 “오빤 나 안 밉니? 나 때문에 응급실까지 가고, 면접도 못 보고. 온갖 모진 소리 다 듣고도 나 두둔하고 싶어?”라고 묻고, 기택은 “그게 왜 너 때문이야, 못난 나 때문이지”라며 스스로를 탓한다. 단 한 번도 지나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않은 것.

이에 지나는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 무슨 사람이 다 자기 탓이라니”라고 말하고 기택은 이를 듣고 “나 회사 들어오고 알았어. 너 회사 생활 얼마나 힘들었을지”라고 진심으로 지나의 마음을 이해했다.

기택의 말에 감동한 지나는 “참, 속도 없다”라고 투정을 부리지만, 기택은 여전히 자신보다 지나를 걱정하며 “내가 없는 거 투성이지, 뭐. 오늘 일 때문에 더 속상했지”라고 물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지나는 “다시 시작하자, 오빠”라고 고백하고 “나도 더 열심히 일하고, 오빠도 더 열심히 해. 어떻게 들어왔는지가 뭐가 중요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쓸 거 없어. 오빠만 떳떳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설득했다.

기택은 “나 사실 그만 두려고 했었다. 내가 여기 다닐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고”라고 속에 담아뒀던 말들을 털어놓고, 지나는 “나, 오빠한테 한 방이 있다고 생각해. 마음만 먹으면 다 잘 해내잖아”라며 진심으로 그를 응원했다.

이 장면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기택과 지나는 본인의 위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오피스룩을 완성해 서로를 이애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도기택 역의 이동휘는 하얀 셔츠에 위아래로 블랙 슈트를 챙겼다. 여기에 체크무늬 스키니 타이를 더했는데,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뿔테 안경과 서류 가방을 드는 것으로 말단 인턴사원의 모습을 스타일링으로 보여줬다.

하지나 역의 한선화는 하늘하늘한 핑크 블라우스에 H라인으로 떨어지는 화이트 미디엄 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에 러플을 더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H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커트가 도기택의 스타일링보다 한층 성숙한 느낌을 가미해 대리의 위치를 완성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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