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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철학] 임시완, 전직 아이돌에게도 힘든 ‘몸 만들기’ “술 못 끊어 포기”
2017. 05.11(목) 17:42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임시완이 ‘불한당’에서 완벽한 몸을 만들지 못한 이유로 ‘술’을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불한당’ 라운드 인터뷰에서 임시완이 시크뉴스와 만났다. 연예계 대표 ‘바른 청년’ 이미지로 손꼽히는 그는 의외로 술자리를 즐기는 ‘애주가’였다. 하지만 영화 속 노출장면 탓에 그는 술을 끊어가며 몸매 관리에 돌입해야 했다.

임시완은 “‘불한당’을 찍으면서 나름 생에 최초로 몸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일단 술을 끊었고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운동도 했다. 그런데 술을 끊으려고 하니까 결국 사람을 끊어야 되더라. 그래서 만나야 될 사람도 못 만나고 단절된 생활을 했다. 사람을 만나서 술을 먹지 않고 끝내면 뭔가 본론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금주로 인해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결국 금주에 실패한 임시완은 변성현 감독의 허락 하에 몸을 포기하고 자유를 얻었다. 그는 “제가 감독님께 ‘도저히 이렇게는 촬영을 못하겠다. 정신병 걸릴 것 같다. 그냥 편하게 선배님들이랑 술 먹고 차라리 연기를 더 연구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감독님도 제가 만약 몸이 준비가 돼있었다면 좀 더 제 몸을 활용 하셨을 거다. 하지만 결국 감독님도 제 제안을 수락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돌 활동을 했지만 그때도 제가 몸을 만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더 말랐었다. 저한테는 몸을 만드는 게 너무 어렵다.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를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몸을 만드신 분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군대를 가면 한 번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불한당’은 교도소에서 만난 재호(설경구)와 현수(임시완)가 함께 불한당이 돼 조직을 제패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청소년 관람불가.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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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불한당 |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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