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한국형 크로스오버’ 칼 뽑았다 [종합]
2017. 05.18(목) 11:5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칼을 뽑았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한국판 일 디보(Il Divo)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됐다.

“자부심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서 감사하다. 대중이 기대하는 정도를 끌어올려야 크로스오버 장르가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한국형 크로스오버를 더 단단하게 다지자는 책임감이 크다”

팀명 포르테 디 콰트로는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텀싱어’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결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결선 1, 2차 무대에서 현장투표와 시청자투표를 통해 두 차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우승팀이 되었다.

이날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앨범이 부디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뭉쳐서 준비한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품을 수 없는 별을 보면서 사랑을 꿈꾸는 내용. 세상에 없었던 노래를 들려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이탈리어로 작사되어 있는 것을 한글로 개사할 예정”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 “이날을 위해 달려왔다. 콘서트를 위한 만은 회의도 거쳤다. 멤버 4명이서 음악적으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녹음이 끝나면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일 때도 있었다. 3개월 정도 고생했는데 최대한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데뷔 앨범은 국내외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오 유명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Fredrik Kempe)가 작곡한 ‘스텔라 론타나(Stella Lontana)'와 ’단 한 사람‘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었다. 또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2017 월간 윤종신 3월호‘의 ’마지막 순간‘을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한데 이어 이번 데뷔 앨범에 신곡 ’오늘 그대‘를 작곡했다. 작사에는 김이나가 참여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포르테 디 콰트로는 “평이한 선율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화음 구성이 복잡하다. 들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오는 음악이 될 것”이라며 “유니버셜 뮤직에서 특별히 선물해준 곡이다. 사람의 환경이나 교육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국내에도 훌륭한 작곡가들이 많지만 해외 작곡가들의 선율이 좀 다르다. 해외 곡을 가져와서 개사하면 더 신선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일어났던 에피소드에 대해 “거의 매일 매일이 에피소드다. 녹음과 고음의 전쟁이다. 녹음하다가 목소리가 안 나오는 지경까지 가서 내일 다시하자고 이야기 할 때도 있었다. 노래하는 것이 참 행복한 건데.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했고 무사히 녹음을 끝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은 퀄리티를 만들려다 보니 최종적으로 지금 앨범 곡들이 남았다. 많이 엎어지기도 했다. 정말 재미있었던 경험”이라 “한정된 시간 안에서 14곡은 되어야한다고 의견이 합치가 됐다. 모험 아닌 모험이었다. 가요, 크로스오버 커버 등 많은 음악들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듀에토’에 대해 “저희 12명 외에 출연자에 대해 생각하는 게 경쟁 보다는 다 같이 일어났으면 한다. 직접적으로 개개인을 도와줄 수 없지만 다 잘되길 바란다. 모두 응원하는 마음이다. 개인 싱글을 내는 인원들 역시 서로 응원한다. 최대한 많은 붐이 일어났으면 하고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수원부터 전국 콘서트를 돈다. 갈라 콘서트는 12명 전부 방송의 연장선상의 모습을 재현했다. 경연에서 불렀던 노래를 셋리스트로 했다면 단독 콘서트는 방송 넘버 외에도 새로운 곡과 솔로 무대를 강화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오는 19일 앨범을 발매하며 서울,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14개 도시에서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방탄소년단 마스터] 방탄 인증 얼굴 차…
[수능 D-DAY] ‘수험생 응원’ 메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예능PD 출신 신…

이슈포토

트렌치코트 딜레마
2016 셔츠전성시대
스웨터 vs 스웨트셔츠
천차만별 남자슈트
데님 핫 트렌드
설렘 가득한 웨딩
팬츠슈트 vs 스커트슈트
원피스 로망 혹은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