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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사기 당한 손종범, 분노 폭발한 김승욱에 ‘싹싹’ 빌어
2017. 05.19(금) 09:36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의 손종범이 김승욱에게 두 손이 닳도록 빌었다.

19일 오전 방송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홍만표(손종범)의 권유로 도시개발 사업에 투자한 태산 국수공장 직원들이 망연자실해 “홍 반장이 돈을 돌려줄때까지 손 놓을 것”이라고 버텼다.

이를 안 정재만(김승욱)이 직원들에게 일을 하도록 했지만 직원들은 “그 돈 찾을 때까지 일 못 한다. 사장님이 도와달라. 사장님이 가족이잖나”라며 “지금 전 재산 날리고 우리 다 정신없다. 살려면 그 돈부터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만표는 홍숙희(잌나희)에게 “누나가 매형한테 이야기 좀 잘해달라”며 안절부절못했고 홍숙희는 “왜 공장 사람들 까지 엮느냐?”며 나무랐다.

이때 집으로 달려온 정재만이 “처남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진 줄 아느냐? 직원들이 돈 돌려줄 때까지 손을 놓고 있는다고 한다”며 역정을 내자 홍만표는 두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었다.

이에 정재만은 “지금 빈다고 해결될 일이냐”며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않았고 홍숙희는 “만표좀 봐달라. 직원들이 손을 더해야 일이 되지 않겠느냐”고 홍만표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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