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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티에 드레스’, 주객전도 모델들의 레드카펫 ‘노출 경쟁’ [2017 칸영화제]
2017. 05.19(금) 16:31
벨라 하디드, 릴리 도날슨, 아드리아나 리마
벨라 하디드, 릴리 도날슨, 아드리아나 리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해로 70회를 맞는 ‘2017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 17일(현지 시각) 개막한 가운데 오피닝 세레머니에 등장한 뷔스티에 드레스가 모델들의 노출 경쟁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벨라 하디드(Bella Hadid)를 필두로 릴리 도날슨(Lily Donaldson),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가 클린 화이트의 뷔스티에 드레스 차림으로 런웨이가 아닌 레드카펫을 밟았다. 브래지어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상반신을 꽉 조이는 뷔스티에 상의에 허리 아래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연결된 실루엣의 드레스 퍼레이드는 칸 영화제가 배우가 아닌 모델들의 축제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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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들과 달리 수위 높은 노출이 시선을 끌었다. 릴리 도날슨은 주요부위만 정확하게 가린 시스루의 시폰 드레스를 선택해 영화제가 아닌 해변에서 열리는 축제에 온듯한 분위기를 냈다, 벨라 하디드는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리에서 시작된 랩스타일 스커트가 발 밒에서 꼬이면서 벌어져 팬티가 드러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모델들이 레드카펫에서 선택한 뷔스티에 드레스는 간결하면서 레드카펫 드레스의 본질에 충실한 고혹적인 섹시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런웨이가 아닌 레드카펫에서는 과한 노출 수위가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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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벨라 하디드 노출 | 칸 레드카펫 | 칸 영화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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