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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노출이면 청불” 모델들의 민망 드레스 퍼레이드 [2017 칸영화제]
2017. 05.19(금) 18:39
벨라 하디드, 엘리 라타이코프스키, 페트라 넴코바
벨라 하디드, 엘리 라타이코프스키, 페트라 넴코바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7일(현지 시각) 개막한 전 세계 최대 영화 축제 ‘2017 칸 국제 영화제’(이하 칸 영화제)가 모델들의 노출 격전지로 뒤바뀌었다.

칸 영화제를 찾은 모델 군단들은 서로 경쟁을 치르듯 과감하다 못해 민망한 노출로 영화제 분위기는 물론 톱모델로서 본인들의 위상까지 흔드는 무리한 선택을 했다.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은 디자이너들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어떤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델들은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노출마저도 실루엣의 연장인 듯 연출했지만, 배우들이었다면 논란이 일었을 법한 수위 높은 노출임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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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 벨라 하디드(Bella Hadid)는 허리에서 시작되는 랩스타일 스커트가 발밑에서 엉키면서 하체가 고스란히 다 드러나 팬티까지 노출했다. 엘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러브리스’ 레드카펫에 전신 스타킹을 연상하게 하는 성글게 짠 레이스 올인원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길게 늘어뜨린 스커트 자락과 앞판 정가운데의 역삼각형 절개까지 모델과 배우 어느 쪽도 아닌 정체성 혼란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벨라 하디드와 엘리 라타이코프스키때문인지 페트라 넴코바(Petra Nemcova)의 노출은 고혹적으로 완성되는 반전이 이뤄졌다. 가슴의 정중앙으로 1/2 가량을 노출하고 슬릿이 깊게 들어간 드레스는 손에 닿으면 흘러내릴 듯한 실크 소재의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촉감이 어우러져 민망지수를 낮췄다.

레드카펫은 어느 나라든 노출 논란이 따라다닌다는 진리를 칸 영화제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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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벨라 하디드 | 칸 영화제 노출 | 칸 영화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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