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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타박] “윈드브레이커 입을까 말까” 스타일 고난이도 여행 필수품
2017. 06.19(월) 16:25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윈드브레이커는 간절기와 바캉스 시즌이 되면 여행 가방에 반듯이 챙겨야할 필수품이다. 말 그대로 바람막이 점퍼지만 후드를 쓰면 거센 비바람만 아니라면 생활 방수처리로 비도 막아줄 수 있어 유용하다.

이처럼 여행에서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스타일링이 쉽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일반적으로 홑겹 소재로 접으면 작은 주머니에 들어가는 디자인이 일반적인데 이 경우 디자인이랄 것도 없이 심플한 점퍼 스타일이어서 소재와 스타일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19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이완, 세븐틴 민규, 조정식 아나운서는 윈드브레이커가 남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골치 아픈 존재임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세븐틴 민규는 블랙 팬츠와 다크 그레이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배낭을 메 가벼운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그러나 화이트와 네이비 배색의 윈드브레이커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완벽했을 법한 공항패션에 아쉬움을 남겼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컬러를 적절하게 활용해 윈드브레이커를 공항패션으로 활용한 바른 예를 보여줬다. 화이트로 티셔츠와 원드브레이커를 통일하고 오렌지색 배낭을 메 깔끔하게 연출했다. 그러나 하프팬츠와 레깅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공항을 피트니스센터로 뒤바꿔 힘들게 넘은 고비에 오점을 남겼다.

이완은 블랙 조거 팬츠와 블랙 윈드브레이커에 이너웨어로 블루가 포인트로 배색된 화이트 티셔츠로 쿨시크룩을 연출했다. 이완은 일반 윈드브레이커와 달리 아웃포켓 디테일이 들어간 점퍼 디자인을 선택하고 티셔츠와 같은 깔끔한 클린 화이트 운동화에 배낭은 점퍼와 같은 블랙으로 마무리해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따져 홑겹의 베이식 원드브레이커를 선택했다만 오성식 아나운서처럼 컬러 조합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이완처럼 디테일에 꼼꼼히 신경 쓴 윈드브레이커를 선택하면 복잡함과 어설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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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공항패션 | 정글의 법칙 세븐틴 민규 | 정글의 법칙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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