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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VIEW] 뉴이스트·핫샷 컴백 예고, ‘프로듀스101’로 시작된 꽃길
2017. 06.19(월) 17:56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재조명된 그룹 뉴이스트와 핫샷이 컴백해 반등을 노린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가 지난 16일 11회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소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연습생이 11인조 신인 보이그룹 데뷔 기회를 놓고 경쟁을 펼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이 일반인 신분으로 참가한 연습생이지만, 데뷔 이력이 있는 연습생들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것은 뉴이스트와 핫샷 멤버들이었다. 이들은 각각 지난 2012년과 2014년 데뷔했지만 인지도는 높지 않았다. 뉴이스트에서는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황민현 4명이, 핫샷에서는 노태현, 하성운 2명이 활동 당시 사용하던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출연했다. 방송 전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프로의 세계를 경험한 아이돌들이 일반 연습생과 함께 경쟁한다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도 잠시, 이들은 누구보다 간절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매 무대에 임해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어필해 무난하게 상위권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황민현은 시즌 1, 2 통틀어 최초로 4명 이상 참가한 소속사 연습생 전원이 생방송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 가운데 황민현만이 9위로 유일하게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선발됐지만, 프로그램의 화제성으로 인해 뉴이스트가 과거 발매한 곡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고 팬 카페 가입자가 3일 동안 하루 1만 명 씩 증가하는 등 종영 후에도 꾸준한 화제가 됐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황민현을 제외하고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와 ‘프듀2’에 출연하지 않은 멤버 아론이 4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활동 기간인 2018년 12월까지 멤버들의 이중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그룹 핫샷 역시 이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워너원 멤버에 선발된 하성운을 제외하고 노태현, 준혁, 윤산, 호정, 티모테오 5인조로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성운은 2차 순위발표식까지 20위 이하의 성적을 유지해오다 3차 순위발표식에서 3위,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1위에 오르며 워너원 멤버로 선발되는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노태현은 최종 25위로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콘셉트 평가에서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무대를 통해 실력자로 인정받으며 댄스 포지션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데뷔 직후에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이들 두 그룹이 ‘프듀2’를 통해 받은 관심에 보답하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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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뉴이스트 | 워너원 |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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