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몽클레르 감므 블루, 계절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MFW 2018 SS]
2017. 06.20(화) 15:40
시크뉴스 포토
[매경닷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태리 밀라노 ‘2018 SS 밀라노 패션위크(Milan Fashion Week)’에서 몽클레르 감므 블루(Moncler Gamme Bleu) 2018 S/S 컬렉션이 6월 18일(현지시각) 공개된 가운데 두툼한 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룩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쉽게 변화하는 ‘계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번 몽클레르 감므 블루(Moncler Gamme Bleu) S/S 컬렉션에서는 톰 브라운(Thom Browne)의 핸드메이드 테일러링 감각이 더해진 액티브한 아우터 웨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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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피스 맨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슈트의 화려한 변신이 돋보였는데, 위아래를 패딩으로 맞춰 입거나 체크무늬를 더해 입는 것으로 한층 경쾌하게 연출했다.

변화하는 계절은 의상의 변화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상의는 없이 팬츠에 삭스, 백팩만 들고 등장하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위아래로 두꺼운 패딩 슈트를 갖춰 입은 모델 또한 뒤이어 등장, S/S 시즌과 부조화를 이루는 듯 하지만 몽클레르 감므 블루의 감성을 곧이곧대로 흡수하고, 느낄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묵직하게 떨어지는 패딩을 지나 하얀 셔츠에 재킷, 점퍼를 입은 슈트, 위아래를 체크무늬로 맞춘 발랄한 스프링 슈트까지 다양한 룩을 내놨다.

[조혜진 기자 news@fahsionmk.co.kr/사진=몽클레르 감므 블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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