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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STYLE] ‘2017 대디룩’ 쿨녀의 아재패션 반전 연출법
2017. 06.23(금) 09:08
채정안
채정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전 여친 전문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채정안은 미련이 많아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가 아닌 여주인공의 조력자로 드라마의 전형적인 전 여친 패러다임을 뒤바꿨다.

지난 22일 tvN ‘인생술집’에서 ‘전 여친’은 더 이상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그녀만큼은 쿨 감성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배우를 찾기 어렵다. 이처럼 다소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데는 시크한 이목구비에 큰 키와 비율 좋은 몸으로 매 시즌 트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탁월한 패션 감각이 한 몫 했다.

올해 패션계가 주목하는 대디룩 일명 아재패션 역시 채정안의 쿨 감성과 만나 흔한 레트로 느낌이 아닌 데일리 시크룩으로 반전했다.

2017 대디룩 키 아이템은 실제 스탠더드 사이즈보다 한 두 사이즈큰 투턱 슬랙스와 오픈칼라 셔츠.

채정안은 핫핑크와 커다란 그리드 체크의 투턱 슬랙스에 각각 나이키 로고가 프린트된 블랙 티셔츠와 록시크 무드의 거친 일러스트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핑크 슬랙스에는 리얼 블랙 티셔츠를, 그리드 체크 슬랙스에는 빈티지 일러스트 블랙 티셔츠에 얼굴 크기만 한 이어링을 해 믹스매치로 대디룩의 반전을 끌어냈다.

오픈칼라의 와이드 스트라이프 셔츠 역시 채정안에 의한 쿨 지수 높은 스타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그레이 체크의 와이드 슬랙스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오픈칼라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패션니스타의 절대공식 ‘무심한 듯 시크’한 데일리 시크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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