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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듀얼’ 합격 소식, ‘잘할 수 있을까?’ 의문부터 들어” [시크포토]
2017. 06.23(금) 14:58
양세종
양세종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듀얼’ 양세종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에 이어 케이블TV OCN ‘듀얼’을 통해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양세종은 사랑스러운 ‘랜선 남친’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듀얼’에서 생애 첫 주연을 맡았고,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순간을 회상하며 “이성준, 이성훈 역할에 합격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의문과 함께, 작품에 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 두렵기도 했죠”라며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복제인간 성준, 성훈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그는 “태권도를 오래 해서인지 뭐든 반복해서 연습하면 몸에 배어 완벽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연기는 답이 없잖아요. 요즘은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를 더 생각해요” 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양세종은 능숙하게 배역을 소화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드러내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도 없는 그는 “사람들이 양세종이라는 이름보다 배역으로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배우 양세종과 인간 양세종은 많이 달라요. 작품을 시작하면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따로 방을 구해 나와 살아요. 그리고 작품이 끝나면 영화를 좋아하는 26살 양세종으로 돌아오죠”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직도 ‘배우’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는 그는 훗날 어떤 멋있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보다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해내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양세종은 OCN ‘듀얼’에서 성훈, 성준 1인 2역으로 호평 받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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