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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 해외 여행객을 위한 추천 ‘디올 70주년 전시회’
2017. 07.14(금)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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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국내를 떠나 해외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패션하우스의 전시가 열려 여행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은 디올 하우스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문객들은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아우르는 눈부신 작품들을 통해 창립자 크리스챤 디올과 그의 뒤를 이은 입생 로랑(Yves saint laurent), 마크 보앙(Marc bohan), 지안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é),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라프 시몬스(Raf simons),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에 이르는 7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어떻게 브랜드를 구상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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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어떻게 디올을 오뜨 꾸뛰르의 정수를 구현하는 영향력 있는 이름으로 발전시켰는지 살펴볼 수 있다. 1947년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300여 점 이상의 오뜨 꾸뛰르 가운이 다양한 감정과 라이프 스토리, 연관성, 영감, 창의성, 하우스의 유산을 통합적으로 보여준다.

이어 오늘날까지 제작된 아뜰리에 패브릭과 패션 사진, 수백 점의 문서와 패션 액세서리, 수많은 일러스트레이션과 스케치, 다큐멘터리 사진, 편지, 노트, 광고지, 모자, 주얼리, 백, 슈즈, 향수 보틀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최초로 3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여러 패션 구역과 중심 구역의 전시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연대별, 테마별로 선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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