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소녀시대 티파니 vs 수영 ‘화이트 셔츠’, 2way 성적 취향
2017. 07.14(금) 14:37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매니시 무드의 화이트셔츠는 여성들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한다. 때로는 시크함의 열망을 충족해주고 때로는 섹시함에 대한 욕망을 채워주는 내면에 잠재된 욕구의 분출구 역할을 하는 기막힌 아이템이다.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는 화이트 셔츠로 시크와 섹시의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해 각기 다른 취향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수영은 큰 키에 걸맞게 블랙 슬랙스와 깔끔한 디자인의 원 컬러 화이트 셔츠로 매니시 무드의 쿨시크를 연출했다. 반면 티파니는 마이크로미니 쇼츠를 입고 오른쪽 앞판에 그레이 톤온톤 배색의 디지털 프린팅이 더해진 시스루 화이트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해 특유의 여성성을 섹시하게 강조했다.

액세서리 연출법도 극과 극으로 갈렸다. 수영은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전체적으로 매니시 무드에 맞추되 앙증맞은 마이크로미니 비비드 그린 버킷백을 들어 남성성을 살짝 중화했다. 반면 티파니는 에나멜 블랙 앵클부츠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마이크로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으로 섹시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동시에 시크 지수를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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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소녀시대 패션 | 수영 패션 | 티파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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