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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방송인 임지현, 北 선전매체 등장…과거 ‘남남북녀’ 출연
2017. 07.16(일) 22:3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방송에 출연한 탈북 방송인 임지현이 북한의 선전매체에 등장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 끼리 민족 측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이용됐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긴 전혜성과의 좌담회’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것으로, 전혜성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탈북 후 다시 재입북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영상에서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2014년 1월 탈북해 지난 달 (북한에) 돌아왔다”며 “저 하나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그릇된 생각과 남조선에 가면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을 갖고 있었다. 돈을 벌기 위해 술집을 비롯한 여러 곳을 떠돌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게 없었고 저 같이 조국을 배신하고 도주한 여성들에게는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만 있었다”고 주장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 여성이 지난 4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와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임지현이라는 이름의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임지현은 ‘남남북녀’에서 방송인 김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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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진 | 남남북녀 | 모란봉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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