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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취향저격] 송혜교 ‘10월 신부’ 웨딩드레스 “송중기 옆 이런 느낌?”
2017. 07.17(월) 10:12
송혜교
송혜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송중기와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을 전격 발표한 송혜교는 누구라도 사랑에 빠져들게 할 것만 같은 계절 가을 중에서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의 신부 자리를 예약했다.

송혜교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작은 키가 믿기지 않을 만큼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지만, 완벽한 이목구비와 왜소한 체구의 ‘포켓걸’ 이미지를 가졌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체구의 송혜교가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게 될지 불과 3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 규모는 현재로서 예측이 쉽지 않다. 그러나 웨딩드레스는 그녀가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한 KBS2 ‘태양의 후예’를 전후한 공식석상 패션으로 결혼식 형태에 따라 대략적인 감을 잡아볼 수 있다.

◆ 호텔 웨딩이라면? “절정의 고혹미”







티브이데일리 포토
얼굴과 이목구비 모두 모나지 않는 동글동글한 외모의 송혜교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던 데는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도전정신 때문이었다.

따라서 레드카펫에서도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의 동안의 화사한 매력을 부각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배우 송혜교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자신들의 국내외 인지도를 고려해 장동건 고소영처럼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면 지난 2016년 12월 KBS2 ‘2016 KBS 연기대상’에 참여할 당시 입었던 하얀 색 자수의 골드빛 누드 드레스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깊게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의 이 드레스는 목 뒤에서 자연스럽게 업두헤어를 해 쇄골을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인해 더욱 고혹적인 매력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스타일을 좀처럼 하지 않는 송혜교는 귀걸이 역시 작은 드롭 이어링으로 마무리해 심플하게 마무리했다.

이보다 베이식하면서 현실적인 웨딩드레스 코드는 지난 2016년 6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송중기와 함께 등장할 때 입은 클린 화이트의 튜브 드레스다.

이날 송혜교는 페티코트로 넓게 퍼진 스커트의 튜브드레스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작은 키의 단점을 보완하고 반 묶음 헤어를 한 후 헤어를 길게 늘어뜨려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역시나 보일 듯 말 듯 작은 귀걸이로 마무리해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자부심을 드러냈다.

◆ 스몰 웨딩이라면? “절대동안 앙증미”

티브이데일리 포토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4월 드라마 종영 이후 수차례 제기된 열애설을 끊임없이 부정해온 만큼 결혼식도 대중의 시선을 피해 조용하게 치를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들이 원빈 이나영처럼 비밀스러운 결혼식을 치른다면 송혜교 본연의 포켓걸다운 앙증 매력이 200% 반영된 웨딩드레스를 조심스럽게 추정해볼 수 있다.

2015년 5월 ‘태양의 후예’ 공식 대본 리딩 이후 송중기 송혜교 투톱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할 즈음인 같은 해 9월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송혜교 모습이 포착됐다.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 폭의 무릎길이 맞주름 스커트와 7부 소매의 보트 네크라인 상의의 심플한 드레스는 옥빛과 스카이 블루 중간 즘 컬러로, 누드컬러 샌들과 가는 팔찌의 미니멀 조합이 송혜교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드라마 촬영 1년 전 엄마 역할로 연기변신을 꾀한 2014년 8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서 입은 허리가 잘록하게 쏙 들어간 파스텔 핑크 미니드레스 역시 웨딩드레스 예측 모델에서 빼놓을 수 없다.

왼쪽에 맞주름으로 포인트를 준 마이크로미니 스커트와 반소매의 이 드레스는 몸에 착 달라붙어 작지만 글래머러스한 송혜교 보디라인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살렸다. 여기에 실버 오픈토 킬힐을 신어 작은 키의 단점을 보완하고 업두헤어를 하고 오리엔탈 무드의 블루 계열 이어링으로 화사하지만 기품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은 한류스타로서 그들의 입지만큼이나 이들이 결혼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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