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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원썬 ‘화제의 잇가이’ 등극, 뷰티 광고계 접수한 맨즈 파워
2017. 07.17(월) 14:42
시크뉴스 포토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뷰티계가 화제를 모으는 남자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한꺼번에 가진 라이징스타 중에서도 가수들이 선호되고 있어 주목된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데뷔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워너원, ‘쇼미더머니6’의 원썬 등의 화제의 인물이 광고에 등장해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뷰티 브랜드는 디지털 광고나 바이럴 영상 캠페인에서 각 제품별 특성과 모델의 콘셉트를 고려해 모델을 발탁한다. 여성 모델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남성들의 워너비로 활약하는 남성을 모델로 사용한다. 이들의 팬덤이 실제 구매층인 젊은 여성들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구매의 타깃층을 세분화 시키려는 브랜드의 전략으로 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에서 첫 시동을 걸었다. 먼저 이니스프리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의 모델 계약을 지난달 19일 체결했다. 이어 17일 ‘워너원 #컬러마스크 360° VR 영상’을 공개,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 건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작한 워너원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의 경우 이벤트 당일 오전부터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SNS를 통한 구매 후기도 다량 노출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아리따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리따움 X 원썬 : 세일의 소리’라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브랜드는 이벤트 첫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쇼미더머니6’에서 원썬이 1차에서 불렀던 가사의 패러디로 구성된 영상이다. ‘Um...9년간의 짬에서 나오는 Vibe가 있을거예yo / 아리따움 9년 짬으로 / 7월 All Sale 갑니다 Yeah~~!! / 소리 벗고 세일 질러~’라는 해당 광고의 문구가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처럼 각 뷰티 브랜드에서 바이럴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어떤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리따움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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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워너원 | 원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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