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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셀프디자인 운동화 신고 경기한다?” 스포츠브랜드의 기찬 마케팅
2017. 07.17(월) 16:4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내년 ‘2018-2019 V-리그’에서 자신들이 디자인한 배구화를 신고 경기를 하게 됐다.

스포츠 협찬 마케팅이 국제대회에서 프로선수들이 경쟁하는 국내 스포츠 경기로 확산되며 스포츠 마니아 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아식스가 선수단을 디자인에 참여시키는 기발한 발상으로 협찬 마케팅의 틀에 박힌 범주을 벗어났다.

농구와 함께 대학 아마추어 및 프로 스포츠의 인기를 주도하던 배구가 최근 비인기 종목으로 꺾이고 있는 상황에서 아식스코리아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팀 지원에 나서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명확하게 함은 인기종목으로 배구의 부활을 조력한다.

2006년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온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아식스 코리아는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9억원 규모의 ‘용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오는 2020년까지 후원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이번 후원 협약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배구화는 지난 5월 선수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디자인을 반영하고 여기에 선수들의 이니셜과 로그를 각인해 완성된 제품이 내년 열리는 ‘2018-2019 V-리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뿐 아니라 경기 유니폼을 비롯한 모든 훈련 용품과 함께 신제품이 출시되면 선수들이 먼저 착용할 수 있게 있도록 지원한다.

아식스는 국제 육상 경기 연맹(IAAF) 공식 파트너로 2017년 IAAF 런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지원하며 글로벌스포츠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어 아식스코리아의 배구팀 지원은 국내 전문화 시장에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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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아식스 운동화 | 아식스코리아 | 현대캐피탈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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