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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캘린더] ‘청년경찰’ ‘도라에몽’ 등 개봉, 이번 주 뭐 볼까?
2017. 08.08(화) 10:35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 ‘군함도’ 등이 각각 500만,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이번 주 ‘청년경찰’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팬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청년경찰’ ‘빅풋 주니어’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 수사 액션이다. 의욕충만 경찰대생을 연기한 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을 연기한 강하늘의 ‘찰떡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시사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영화’라는 평을 받아 기대를 모은다. 러닝타임 109분. 15세 이상 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벤 스타센)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모험을 다룬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빅풋송’ 댄스 영상이 인기를 얻는 등 개봉 전부터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닝타임 92분. 전체관람가.

10일-‘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엘리자의 내일’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팔찌의 주인을 찾아 10만 년 전 남극으로 타임슬립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을 다룬다. 일본 개봉 당시 아카데미 7관왕을 차지한 ‘라라랜드’를 제치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0년대 이후 개봉한 신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시리즈는 ‘눈덩이 지구 가설’을 소재로 지브리 스튜디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조감독 출신인 다카하시 아츠시가 연출을 맡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OST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일본 감성 보컬 히라이 켄이 최초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러닝타임 101분. 전체 관람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것으로,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가 예기치 못한 한 통의 편지로 첫사랑 베로니카와 재회한 후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런치박스’의 리테쉬 바트라 감독이 연출했다. 러닝타임 108분. 15세 관람가.

‘엘리자의 내일’은 루마니아 작은 마을에서 의사로 지내는 로메오가, 그의 딸 엘리자가 졸업시험을 앞두고 사고를 당하게 되자 평범했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4개월, 3주 그리고 2일’로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단번에 거장의 반열에 오른 신예 크리스티안 문쥬 감독은 이번에도 남다른 스릴러적 구성으로 리얼리즘의 강렬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과 닮은 교육현실과 부패한 관료, 타락한 민주화 세대의 모습까지 담아내고 자식과 부모 사이의 필연적인 갈등 또한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닝타임 127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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