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해피투게더’ 수영-티파니, 음식에 묻은 립스틱 자국 때문에… “뒤끝 최고다”
2017. 08.11(금) 10:2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가 ‘해피투게더’에서 서로의 폭로전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수영이가 먹던 햄버거를 한 입만 달라고 해서 먹은 적 있다. 무대 올라가기 전이라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햄버거에 립스틱 자국이 묻었다. 그런데 그걸 보고 수영이 ‘립스틱은 좀 묻히지 말아줄래?’라고 했다”고 말했다.

수영은 이를 반격하며 “그냥 ‘아 립스틱…’하고 한 마디만 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먹을 거에 예민한 편이다. 그런데 티파니가 굉장히 서운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제 것을 안 먹고 태연의 햄버거를 먹었는데 태연이 ‘난 괜찮아’라고 말해서 상황이 이상하게 됐었다”며 “이게 한 5년 전의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영은 한 달 전의 일도 회상하며 “티파니가 아직까지 립스틱 자국으로 눈치를 본다”고 말했고 이에 티파니는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 먹을 때마다 립스틱 자국 안 묻었다고 말하니 수영이 나보고 ‘너 진짜 뒤끝 짱이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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