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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생활한복 디자이너로 인생 2막 #주말부부 #제주도
2017. 08.13(일) 10:16
MBC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허수경이 어린 시절 그림 소질을 살려 최근 생활한복 디자이너로 변신해 제주도에 매장까지 운영 중임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밝혔다.

13일 오전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허수경은 소매통이 좁은 샛 노란색이 작은 문양으로 들어간 회색빛 블루 저고리에 샛노란 치마의 범상치 않은 옷차림으로 제주도 생활의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허리치마와 화이트셔츠, 면 혹은 리넨 소재의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넓은 A라인 맥시드레스, 잔잔한 프린트의 롱원피스 등 에콜로지룩 차림을 고수해 제주도에서 삶의 방식을 짐작케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옷차림은 달라진 일상을 일로까지 확장한데 따른 것이었다. 생활한복 디자이너로 활동 하는 그녀는 현지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었다.

허수경은 프로 방송인답게 제주도에서는 디자이너지만 서울에서는 방송 활동에 충실 하는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 이해영 교수와 주말부부인 그녀는 서울에서 딸 은서와 셋, 혹은 남편과 둘이 만나 생활하는 평범한 삶을 사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편안하게 했다.

방송인으로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에 대해 허수경은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만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에 사람들이 날 너무 괜찮게 보니까 하나라도 더 배워놓고 더 이뤄놓고 하려는 것이 있다. 특별히 좋은 게 없어도 괜찮고 나쁘게만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타인에게 어떻게 기억되는지에 대한 강박증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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