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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스틸러] ‘명불허전’ 김아중 ‘클럽룩→수술복’, 카멜레온 흉부외과의
2017. 08.13(일) 11:12
tvN
tvN '명불허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아중이 클럽에서 아슬아슬한 마이크로미니 스커트를 입고 춤을 추다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직행해 응급수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흉부외과의 최연경으로 ‘명불허전’의 시작을 알렸다.

유명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설 한의학 치료를 받다 죽은 엄마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흉부외과의를 선택한 최연경은 수술에 미친 펠로우지만, 수술 강박증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클럽에서 푸는 32세 보통여자이기도 하다.

극적인 효과를 높인 첫 장면은 가슴에 절개가 들어간 화이트 크롭트톱에 비비드 블루 컬러의 마이크로미니 타이트스커트를 입고 무대 올라 미친 듯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순간 이 장면은 누군가에 의해 촬영되고 앞으로 전개될 사건의 시작이 될 것을 암시했다.

응급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최연경은 클럽에서 나와 병원으로 직행해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교수의 허락을 급속도로 받아내며 수술실로 들어갔다.

아슬아슬한 클럽룩을 벗고 푸른색 바지와 셔츠의 수술복장으로 갈아입은 최연경은 응급상황을 말끔하게 해결해 능력자 펠로우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최연경은 자신에게 감사하는 보호자들의 애정 어린 인사를 칼 같이 자르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누구를 살렸는지, 살아난 생명에 대한 감사함, 이런 것들이 아닌 자신이 성공시킨 수술에 대한 기쁨에 도취돼 춤을 췄다.

차갑고 냉철한 최연경은 병원에서 가장 골치 아픈 VIP 환자를 만나게 되고 그 환자가 그녀가 클럽에서 춤추는 동영상을 확인하고 쓴웃음을 지어 2회에서 전개될 그녀의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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