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AOA 지민 vs 걸스데이 유라 ‘락페스티벌 룩’, 레오파드 패턴의 온도차 활용법
2017. 09.01(금) 10:31
지민, 걸스데이 유라
지민, 걸스데이 유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 낮에 찰나처럼 여름이 스치듯 지나가면 하루 내내 선선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이럴 때는 여름옷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그렇다고 가을 옷만으로 중무장할 수도 없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가 레오파드 패턴이다. 이는 가을 겨울이 제철인 아이템이지만 특정 계절에 구애받지 않아 요즘 같은 간절기에 가을 분위기를 내면서 동시에 여름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늦여름에서 가을까지 이어지는 락페스티벌에서 자신이 록가수가 된 듯 공연에 빠져들게 해 더욱 매력적이다.

지난 8월 30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AOA 지민과 걸스데이 유라는 섹시는 물론 쿨한 매력까지 가능한 레오파드 패턴 활용법을 보여줬다. 유라는 레드와 블랙이 배색된 레오파드 패턴 미니드레스를, 지민은 카멜과 블랙이 배색된 레오파드 패턴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유라는 서클 스커트의 밑단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몸에 밀착되는 라인과 백리스 디자인으로 레오파드하면 흔하게 연상되는 섹시룩을 더욱 강하게 부각했다. 그러나 발목양말과 블랙워커로 마무리해 록페스티벌 혹은 파티뿐 아니라 평상시 데이트룩으로도 연출 가능한 팁을 제공했다.

지민은 쿨시크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마이크로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에 레오파드 재킷을 걸쳐 데일리룩 코드로 연출했다. 그러나 지민의 옷 곳곳에 숨겨진 세심한 설정을 놓치면 안 된다.

스커트의 언밸런스 커팅과 티셔츠의 레터링이 거친 록시크 무드를, 재킷의 레오파드 패턴에 숨겨진 스마일 문양은 무겁기만 할 수 있는 룩의 위트 있는 반전을 더했다.

일 년 중 여행이나 공연 관람 등 야외 활동의 가장 적기인 요즘 유라와 지민의 룩은 락페스티벌뿐 아니라 친구 혹은 남자친구와의 추억 만들기 등 특별한 상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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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가을 락페스티벌 | 가을 재킷 | 락페스티벌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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