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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눈물과 함께 시청률 상승…수목극 1위 ‘굳건’
2017. 09.08(금) 08:38
MBC ‘병원선’
MBC ‘병원선’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병원선’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1부 11.3%, 2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10.3%, 11.8%)보다 각각 1%P,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죽음 이후 죄책감 때문에 유품조차 확인하지 못했던 송은재(하지원)가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경화 진단을 받았음에도 수술을 거부하는 박오월(백수련)에게 송은재는 “단 한번이라도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딸에게 시간을 달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박오월은 완강했고 결국 송은재는 직접 딸을 찾아 “기회를 드리러 왔어요. 난 놓쳤지만 당신에게는 아직 남아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결국 박오월은 딸의 간을 이식받아 새 생명을 얻었고 송은재는 박오월 모녀에게 서로를 이해할 시간을 선물했다.

수술 후 “언제까지 상자를 쳐다만 볼 거냐”는 박오월의 말에 송은재는 엄마의 유품이 담긴 상자를 열었다. 상자 속에는 엄마의 적빈했던 생활을 보여주는 소품들과 은재의 아깃적 신발, 배냇저고리, 그리고 ‘은재를 위한 엄마의 레시피북’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의사로서 엄마를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엄마의 죽음 앞에서도 곡소리 한번 내지 못했던 은재는 엄마의 레시피북을 일고 처음으로 “엄마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아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1부 5.7%, 2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맨홀’은 1.8%에 그쳤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병원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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