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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대장 김창수’ 조진웅·정만식→이서원·곽동연 폭풍 질투 “인사도 달라”
2017. 09.12(화) 13:35
조진웅, 정만식
조진웅, 정만식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조진웅과 정만식이 ‘대장 김창수’에 함께 출연한 후배 배우 이서원, 곽동연에게 귀여운 질투를 했다.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대장 김창수’는 1896년 김창수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역사 실화인만큼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다소 진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에 조진웅과 정만식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이서원, 곽동연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했다.

극중 이서원과 곽동연은 각각 김창수(조진웅)와 함께 수감 생활을 하는 어린 죄수 김천동, 김창수에게 큰 배움을 얻는 간수 최윤석 역을 맡았다.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긴 이들은 강한 인상과 카리스마를 풍기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제 역할을 꿋꿋이 해내며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원태 감독은 “저희 영화 출연진들의 90프로가 남자다. 그 가운데 꽃미남들이 있으니까 선배들이 굉장히 예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진웅과 정만식은 현장에서 자신들과는 달리 이서원, 곽동연에게 유독 친절하게 대했던 스태프들을 향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정만식은 “인사 자체가 달랐다. (우리한테는) ‘아, 오셨어요’ 하다가 ‘서원아~동연아~’라고 웃으면서 인사 하더라”며 재치있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진웅은 “분장실장님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정만식은 “조진웅 씨가 분장을 받다가 좀 졸았다. 그랬더니 여기로 오라고 멱살을 잡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19일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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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대장 김창수 | 정만식 |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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