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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컴백’ 엘리스, 청순→발랄 콘셉트 변신 “신인상 노려요” [종합]
2017. 09.13(수) 15:0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엘리스가 180도 다른 콘셉트로 초고속 컴백했다.

엘리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첫 번째 앨범 ‘위, 퍼스트(WE, first)’로 데뷔한 엘리스는 SBS ‘K팝스타 시즌6’ 출신 소희, 가린을 비롯해 유경, 벨라, 혜성 등 5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이들이 데뷔 3개월 만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파우 파우(Pow Pow)’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있는 두근두근한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사랑을 차곡차곡 모아둔 마음을 은행에 비유해 유니크한 가사로 풀어낸 ‘하트 뱅크(Heart Bank)’,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 졸이는 이야기를 재치 있고 귀엽게 표현한 댄스곡 ‘열려라 그대(Roopretelcham)’,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 ‘원더랜드 걸(Wonderland Girl)’,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짝이별’, 멤버들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미드나잇 문라잇(Midnight, moonligh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멤버들은 “1집 때는 청순하고 순수한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발랄한 이미지”라며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소다돌’이라는 수식어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파우 파우’에 대해서는 “설레는 마음이 터지기 직전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그래서 가사에 ‘볼케이노’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을 앞두고 콘셉트 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소희는 “염색을 처음 하는 멤버들도 있고 다들 파격 변신을 했다. 미용실에서 오래 앉아있었는데 두피가 따갑지만 예뻐지기 위해 아픔을 견뎠다. 마음에 드는 색깔이 나와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또 “전 콘셉트와 다른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 안무와 노래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콘셉트 변화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혜성은 “많이 바뀌어서 못 알아봐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좋게 반응해주시고 관심이 뜨거웠다. 팬카페에서 팬 분들의 편지를 자주 읽으며 힘을 낸다”고 답했다.

이어 이전과 현재의 콘셉트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혜성은 “저희의 차별점은 모든 콘셉트가 자신 있다는 것”이라며 “이전 콘셉트와 지금 콘셉트 모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다른 콘셉트를 하더라도 잘할 자신이 있다.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해보고 싶은 콘셉트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뱅’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엘리스의 수록곡인 ‘짝이별’ 무대를 위해 소속사 선배인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 김상균이 지원사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 혜성은 “무대를 맞춰본 것이 오늘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색다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상균 역시 “걸그룹과 함께 무대에 선 것이 신기하고 영광스럽다. 저희 회사 여동생 그룹을 도와줬다는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소희는 “만나는 분들이 대선배님들이라 긴장을 많이 해 연습도 많이 했다. 후배로서 배우려는 마음으로 리포팅을 하러 간다. 새겨들을 점을 찾으려 한다”며 “모든 분들이 잘 대해주셨지만 소유 선배님이 가까이 있는 부모님, 스태프 분들에게 잘하라고 조언해줬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앞둔 각오로 멤버들은 “이번 2집을 통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꼭 타고 싶다”며 “새로운 콘셉트라 떨렸는데 쇼케이스를 앞두고 떨렸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엘리스는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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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상균 | 김소희 |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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