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을 극장가 여성 영화, ‘더 테이블’ ‘매혹당한 사람들’ ‘우리의 20세기’ ‘사월의 끝’
2017. 09.14(목) 18:1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올 가을 다채로운 여성 영화가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지난 달 24일 개봉해 현재까지 9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테이블’ 부터 ‘매혹당한 사람들’ ‘우리의 20세기’ 그리고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월의 끝’까지, 이달을 책임져 줄 기대되는 여성 영화 BEST4를 전격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다.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 라인으로 관객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순항 중이다.

이어 지난 6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목전에 둔 ‘매혹당한 사람들’은 여자들이 사는 대저택에 부상당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감출수록 드러나는 은밀한 관계를 담은 스릴러다. 특히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동일한 작품을 46년 만에 리메이크한 명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우리의 20세기’는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 남녀를 통해 서툰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는 감성 영화다. 그 중에서도 각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여배우 아네트 베닝, 그레타 거윅, 엘르 패닝의 환상적인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세 여배우의 조합이 ‘그녀’ 제작진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개봉을 하루 앞둔 ‘사월의 끝’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 현진(박지수)이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 뒤로 동네에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현진을 둘러싼 세 여자의 얽히고설킨 비밀을 담아낸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당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의 극찬이 이어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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