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굿닥터’ 미국판, 첫방 ‘동시간대 1위’...“전형적 모습서 탈피할 것” 프레디 하이모어에 기대감↑
2017. 09.27(수) 10:5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지난 2013년 KBS 2TV에서 방영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굿 닥터’가 4년 만에 미드(미국 드라마)로 돌아왔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의학 드라마 ‘굿 닥터’는 지난 2016년 말부터 미국 리메이크 버전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미국 지상파 방송국인 ABC에서 정규 시즌 프라임 타임 드라마로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을 편성했다는 이례적인 소식은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10시, 미국 방송사 ABC에서는 ‘더 굿 닥터’ 미국판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미국판 ‘더 굿 닥터’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출발했다. 미국 내 시청률 조사기관 TV바이더넘버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방송된 ABC ‘굿 닥터’는 18~49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시청률에서 2.2%(1천 122만명 시청)를 기록했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외과 의사가 일련의 사건들을 겪어 나가며 점차 편견을 극복해 내는 내용의 의학 드라마인 ‘굿 닥터’는 미국 리메이크 판에서도 기본 설정과 이야기의 큰 흐름은 그대로 살렸다. 특히 미국판 ‘더 굿 닥터’는 미국 인기드라마 ‘하우스’의 제작자이자 작가인 데이비드 쇼어가 작가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원이 연기했던 ‘굿 닥터’의 주인공 외과의사 ‘박시온’ 역은 ‘숀 머피’ 역으로 재탄생, 프레디 하이모어가 연기한다. 92년생 영국 출신 배우인 프레디 하이모어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꼬마 찰리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영화 ‘어거스트 러쉬’와 TV시리즈 ‘베이츠 모텔’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방송에 앞서 진행됐던 ‘더 굿 닥터’ TCA 썸머 투어 당시 “우리는 과거 TV와 영화 속에서 보여진 자폐증을 가진 전형적인 모습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차별화 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예고했던 바, 프레디 하이모어가 새롭게 그려낼 ‘숀 머피’ 캐릭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판 ‘더 굿 닥터’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글로벌 미드 채널 AX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총 13부작으로 선보여질 미국판 ‘더 굿 닥터’가 한국 원작 드라마와 어떤 공통점과 차별점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AX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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