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카카오톡 메시지로 가전 제어 가능해진다, 어떤 서비스 제공?
2017. 10.12(목) 14:43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카카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IOT(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양측은 카카오톡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를 삼성전자 생활 가전제품에 연동하는 스마트 가전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스마트 가전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가전 제품에 명령, 제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메시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에어컨, 조명 등을 밖에서도 가동 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냉장고 안 내용물을 확인해 음식 레시피를 추천하거나 부족한 식재료를 인지해 카카오톡 장보기로 주문할 수 있다.

이용자의 이동 경로, 생활패턴, 상태 등을 파악해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시나리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출근 준비' '취침 준비' 등 특정 상황에 대한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가전이 수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소모품의 상태와 교체 주기 또한 카카오톡이 미리 알려줘 이용자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김병학 카카오 AI부문 총괄부사장은 "삼성전자와의 추가 제휴로 모바일(이동), 가전(홈)의 영역에서 카카오 I를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며"삼성전자와 함께 생활의 혁신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성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차별화된 스마트가전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진화한 모바일라이프 플랫폼인 카카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IoT(사물인터넷)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IoT경험을 더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가전 서비스의 발달이 앞으로 이용자들의 삶에 어떤 편리성을 가져다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카카오톡, 삼성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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