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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톡] 300만 눈앞 ‘범죄도시’, 역주행 키워드 #마동석 사용법 #윤계상 연기
2017. 10.13(금) 14:00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오는 주말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6일 2위로 순위가 올라가면서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에는 1위에 올라 지금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270만 관객을 돌파해 주말 동안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는 속도감과 위트 넘치는 대사로 영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관객을 몰두하게 하며 이것이 그대로 이어져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한다. 마동석의 강력한 펀치와 시원시원한 전개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면서 오락영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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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석 감독은 마치 ‘마동석 사용법’ 메뉴얼이라도 지닌 듯 마동석을 통해 끌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 영화에 녹였다. 관객이 마동석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매력, 웃음코드 등을 정확히 간파하고 그 모든 것을 사용했다. 마동석이 아니었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을 영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윤계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연기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장발에 도끼를 든 조선족으로 변신한 그는 절제의 미덕을 아는 배우다. 그의 눈에만 보이는 그어진 선이라도 있는 듯 그는 절대 과장하지 않는다. 대사도 별로 없다. 치고 부수고 맞고 노려본다. 그럼에도 극 마지막까지 집중력 있게 빛나는 연기를 이어간다. 차후 타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가 기대될 정도다.

물론 주연의 활약뿐 아니라 이야기를 단순하게 풀어가면서 시원한 액션과 유머를 덧붙여 끌고 가는 데다 극 중 배우들이 모두 구멍 없이 뛰어난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킨다는 점도 영화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데 크게 작용한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절찬리 상영 중.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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