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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to 윤승아 ‘블랙 드레스6’, 마녀보다 섹시+천사보다 청순 [레드카펫 패션]
2017. 10.13(금) 14:38
유인영 윤승아 아오이 유우(위)/ 홍이주 고원희 문소리(아래)
유인영 윤승아 아오이 유우(위)/ 홍이주 고원희 문소리(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12일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레드카펫 드레스코드에서만큼 알찬 모습을 보여줬다.

화이트 드레스 일변도로 흐르지 않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팬츠슈트가 배우들과 확실한 케미스트리를 이뤘는가 하면 어느 하나 비슷한 디자인이 없는 블랙 드레스는 레드카펫의 레드 컬러와 대비효과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인영과 홍이주는 깊게 파인 슬릿이 팜므파탈의 섹시함을, 윤승아와 고원희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가슴선이 드러났음에도 넓게 퍼진 스커트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청순함을, 문소리와 아오이 유우는 노출보다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유인영은 오른쪽 어깨만 드러낸 언밸런스 숄더에 치골가까이 올라온 슬릿으로 걸을 때마다 왼쪽 다리 전체가 노출돼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홍이주는 홀터넥과 가슴 중앙의 슬릿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노출 논란을 일으킬만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우아한 실루엣이 위기를 교묘히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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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가슴 볼륨이 드러나는 튜브 드레스에 연결된 어깨끈과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실루엣, 여기에 새까만 블랙 헤어까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고원희 역시 깊게 파인 V 네크라인으로 가슴 볼륨이 노출됐지만 과장되게 퍼지는 스커트 실루엣이 판타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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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무수히 많은 추종자를 낳았던 아오이 유우는 목을 감싼 하이 네크라인의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발까찌 완전히 덮는 랩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목뒤에서 가지런히 묶어 수녀를 연상하게 하는 성스러운 이미지를, 문소리는 그물 문양을 연상하게 하는 블랙 드레스 안에 베이지 튜브드레스를 받쳐 입어 ‘노출 없는 노출’로 당당한 우아한 매력을 각인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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