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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과 졸업패션쇼, 개교 70주년 의미담은 위트 넘치는 런웨이
2017. 10.27(금)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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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단국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과 ‘제 14회 졸업 패션쇼’가 지난 25일 개교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패션으로 재치 있게 해석해 유쾌하게 런웨이를 채웠다.

미지수 X, 길 혹은 도로의 의미를 가진 in via를 조합한 ‘XIV’를 테마로 전개된 이날 패션쇼는 미완성의 불안정한 상태로 도로에 내딛는 첫발이라는 의미 그대로 치열한 경쟁 사회에 뛰어들게 될 졸업생들의 희망과 불안의 감정이 그대로 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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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는 단국대학교 상징인 파란색과 곰, 그리고 오방색을 모티브로 한 ‘단국대학교 70주년’, 산학협력 일환으로 진행된 요가복 브랜드 ‘마이 스튜디오(My studio)’의 애슬러저룩 라인 ‘미스트랄_마이_스튜디어_Mistral_My_Studio’, 디자이너로서 창의적 감성을 강조한 아트웨어, 여타 동종 패션학과에서는 볼 수 없는 가방 등 다양한 콘셉트를 내건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단국대학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테이지에서는 ‘귀엽다구’ ‘예쁘다구’ 등 재미있는 메시지에 단국을 덧붙여 ‘귀엽단국’ ‘예쁘단국’ 등으로, 단국대학교를 프린팅한 택 등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에 단국대학교와 개교 70주년 의미를 담아 디자이너다운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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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웨어는 마치 애니메이션 혹은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런웨이로 옮긴 듯 전사에서 공주까지 판타지를 현실로 재현하고 가방 역시 오브제처럼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드는 즐거움 못지않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3D 프린팅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 한국패션협회 회장상을 받은 제갈유광은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 좋은 작품도 남기고 상까지 받게 돼 행복하다, 더 노력해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단국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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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단국대 70주년 | 단국대학교 | 졸업작품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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