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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건강] ‘천기누설’ 장에 좋은 생강, 수제 생강차 만드는 TIP
2017. 10.27(금) 17:29
MBN
MBN '천기누설'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장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그중 생강은 몸속 깊이 열을 전달해 장을 따뜻하게 하며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정이안 한의사는 이날 방송에서 “생강은 원래 땀을 내게 한다. 그런데 생강의 껍질은 땀을 그치게 하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생강의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껍질을 까려면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기 때문에 생강의 마디를 분질러 양파망에 넣고 물에 헹궈가며 문지르기를 3~4번 반복하면 껍질이 손쉽게 제거된다.

또한 생강을 제대로 말리는 방법으로는 껍질을 깐 생강을 최대한 얇게 썰어 열이 닿는 면적을 늘려준다. 생강은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열성이 상승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면적이 열에 닿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이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불은 약불로 두고 생강을 올려둔다. 프라이팬에서 골고루 생강에 열을 가하게 되면 생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심부의 열을 올려주는 쇼가올 성분으로 변하는 걸 돕기 때문에 열성이 다섯 배 이상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말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강의 수분이 날아갈 수 있도록 15분간 가열 후 채반에 펼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건조한다. 1~2일 정도 바짝 말리면 말린 생강이 완성된다.

이대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동 보관해뒀다가 차로 끓여먹거나 국물 우려낼 때 사용해도 좋지만 생강가루로 만들어서 먹으면 섭취량을 높여주며 체내 흡수가 잘 돼 말린 생강을 믹서에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생강가루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생강차를 만들 경우엔 호박씨, 아몬드, 해바라기 씨, 호두를 넣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장의 기능도 높여줄 수 있다.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장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호두는 장 내의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강 견과류 차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호박씨, 아몬드, 해바라기 씨, 호두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종이컵 기준으로 견과류 가루 2컵, 생강가루 1컵을 넣고 섞어준다. 꿀을 1컵 넣고 가루들과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차가 완성된다. 꿀은 생강의 좋은 성분들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고 효소는 장 속의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해서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위가 약해 생강의 매운맛이 걱정되면 말린 대추를 두 개정도 썰어 넣어주면 되며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MB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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