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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스페이시, 갑작스런 커밍아웃 화제…안소니 랩 ‘성추행’ 폭로 때문?
2017. 10.30(월) 14:15
케빈 스페이시
케빈 스페이시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케빈 스페이시는 자신의 SNS에 “동성애자로 살아가겠다”고 커밍아웃 했다.

그가 갑작스럽게 커밍아웃을 한 이유는 최근 “30년 전 케빈 스페이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안소니 랩의 인터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안소니 랩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1986년, 당시 14세였던 안소니 랩은 뮤지컬 ‘플레이풀 선즈’에서 케빈 스페이시와 호흡을 맞췄고 케빈 스페이시는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하던 도중 침대에서 안소니 랩을 성희롱했다.

이에 케빈 스페이시는 SNS에 “나는 안소니 랩을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 그가 말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만약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내가 술에 취해서였을 것이고, 무슨 일을 했던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말은 내가 감추고 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낼 용기를 줬다. 난 지금까지 남녀 모두와 관계를 가져왔다. 남성들을 사랑했고 로맨틱한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이제 난 동성애자로 살기로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 TV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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