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분 인터뷰] ‘병원선’ 이서원 “남중∙남고 코스에 진짜 연애는 아직…모태솔로는 아냐”
2017. 11.13(월) 16:32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배우 이서원이 연애 경험에 대해 “모태솔로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13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는 최근 MBC ‘병원선’을 마친 배우 이서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 JTBC ‘송곳’으로 데뷔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며 첫 지상파 주연까지 꿰찬 이서원은 그간 ‘함부로 애틋하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병원선’ ‘막판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다.

데뷔작인 ‘송곳’은 차치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이서원’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시작한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이서원은 3편의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을 연기했다. 비록 ‘막판로맨스’를 제외하고는 이루어지지 못한 러브라인이었지만, 중저음 보이스와 특유의 따뜻한 미소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든 이서원의 ‘로맨스 연기’에는 실제 그의 여냉 경험이 반영된 것인지 궁금해졌다.

이같은 질문에 이서원은 웃음을 터트리며 “저는 21살이고, 남중, 남고를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다만 “모태솔로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모태 솔로는 아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모태솔로는 아닌데 너무 어렸을 때 했던 연애들이 과연 지금 생각했을 때 ‘내 연애’라고 봐도 되는 건가 하는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때 당시에는 그 감정에 충실했겠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과연 제가 제대로 된 연애를 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다음에 연애를 하게 되면 연락을 드릴게요. ‘제 연애 스타일은 이렇습니다’ 하고요.(웃음)”

성인이 된 이후 아직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해봤다는 이서원에게 자신이 연애를 하게 된다면 연인에게 어떤 것을 해주고 싶은지 ‘상상’해보라고 주문하자 “요리를 해 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요리를 해주지 않을까요? 제가 요리를 잘하거든요.(웃음) 한식, 양식 가리지 않고 잘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라면만큼 쉬운게 파스타라고 생각해서… 아, 물론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은 안나지만 기본적인 맛은 나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웃음)”

이서원이 직접 만들어 줄 요리를 맛보게 될 여성은 어떤 사람일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서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이 없다”는 의외의 답을 내놨다.

“여성 분에 대한 이상형이라는게 없어요. 정말 없어요.(웃음) 예쁜 분을 만나봐야지 이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냥 이상향이라고 생각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분 중에 마음 맞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바른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어요.”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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