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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CENE]'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 "노브라가 어때서" 성희롱 동료들에 일침
2017. 11.14(화) 08:4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이솜이 성희롱을 일삼는 남자 동료에게 시원한 한 방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우수지(이솜)는 자신에게 향하는 동료들의 성희롱 현장을 목격했다.

이날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간 우수지는 자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수지가 담배를 피고 있던 사이 남자직원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남자직원들은 우수지의 속옷 착용 상태로 내기를 했고, 더 나아가 우수지의 가슴 사이즈를 언급하며 성희롱을 농담으로 소비했다.

우수지는 저급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직원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고 직원들은 그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수지는 그대로 담배를 꺼내들고 담배 연기를 남자 동료의 얼굴에 뿜었다. 이어 그는 “내가 꽉찬 A컵이라 티가 많이 났냐”면서 “대리님도 저랑 사이즈 비슷해 보이는데 운동해서 뺄 거 아니면 말 하세요. 내 거 빌려줄테니까”라며 시원한 한 방을 먹였다.

우수지는 벙찐 동료의 커피잔에 피던 담배를 집어넣고 유유히 자리를 떴다. 그 동안 회사라는 굴레 안에서 자신에게 향하는 성희롱을 참아왔던 우수지의 한 방이 극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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