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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CENE]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이청아와 묘한 기류? “미쳤나봐”
2017. 11.15(수) 10:1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청아와 묘한 기류를 풍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이민기)와 윤지호(정소민)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세희는 윤지호가 주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정류장에 있을 무렵 자신 또한 해당 정류장에 도착해 윤지호와 마주쳤다.

놀란 윤지호는 어쩐 일이냐 물었고 남세희는 “회사 잠깐 들렸다가 지호씨 아르바이트 마칠 시간 인 것 같아서 왔다”며 윤지호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하고 윤지호에게 하고 싶은 것이 없냐고 물었고 “없다”고 답하자 “그럼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며 손을 잡고 데이트에 나섰다.

윤지호는 손을 잡는 다는 것 자체로도 설레어 했으며 함께 도착한 카페에서 남세희에게 귀걸이를 선물 받고는 더욱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지호는 카페 화장실에서 남세희가 준 귀걸이를 껴보다 귀걸이 뒤의 마개를 떨어트렸으며 이를 지나가던 고정민(이청아)가 주워 건넸다.

윤지호는 귀걸이를 마저 받고 다시 끼우려 노력했으나 재차 들어가지 않아 낑낑대자 고정민은 “줘 봐요. 제가 해줄게요”라고 무심하게 말하며 도와줬다.

윤지호는 순간 벌어진 일에 얼떨떨해 하면서도 고정민의 손이 귀에 닿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고정민은 귀걸이를 다 끼우고 난 뒤 “예뻐요”라고 말했다.

이후 그날 저녁 윤지호는 고정민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고 순간 설레는 감정에 “왜이래. 미쳤어. 이제 하다하다 여자 손길에”하며 스스로를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실상 고정민은 남세희의 전 여자 친구로, 앞으로 전개될 남세희, 윤지호의 관계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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