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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패션] ‘14살 차 커플’ 혜리∙조정석, 어긋난 드레스 코드 ‘언밸런스 커플룩’
2017. 11.23(목) 15:3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로맨스 연기에 도전하는 혜리와 조정석이 다소 아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정석은 사기꾼 공수창의 영혼이 몸 안에 들어온 중앙서 강력2팀 형사 차동탁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조정석의 상대 역인 혜리는 NBC 보도국 소속 악바리 사회부 기자인 송지안 역을 맡았다.

신선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투깝스’이지만, 이날 두 남녀 주인공의 제작발표회 커플룩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반영하지도, 두 사람의 케미를 돋보이게 하지도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투깝스’ 제작발표회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화이트였다. 조정석은 물론 이날 함께 참석한 김선호, 임세미까지 블랙-화이트만을 활용한 통일감 있는 룩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혜리는 스카이 블루 색상의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 유일하게 블랙&화이트 드레스 코드에서 벗어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정석은 이날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슈트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를 이너 셔츠로 선택한 조정석은 슬림한 블랙 넥타이로 약간의 패션 센스를 더했다. 또 포인트가 없는 슈트 룩을 피하기 위해 슈즈는 스몰 스터드 장식이 박힌 유니크한 디자인의 구두로 선택했다.

반면 혜리는 이날 라이트한 스카이 블루 색상의 반소매 트위드 원피스를 선택했다. 종아리 반을 가리는 롱한 기장의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한 혜리는 같은 소재의 벨트를 매치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또 혜리는 블랙 하이힐을 함께 착용했다. 단정하면서 포멀한 의상이었지만, 극 중 열혈 기자 역할을 맡았다는 점과 평소 혜리의 발랄한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 혜리의 ‘단정하기만 한’ 의상은 다소 아쉬웠다. 또, 블랙 구두를 제외하곤 크게 통일감 없는 드레스 코드 역시 아쉬움을 더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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