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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PICK] '슬감' 정해인, 신원호의 4th 반전 카드 ‘악역 속 숨은그림찾기’
2017. 12.07(목) 13:0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배우 정해인이 강렬함을 선사하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등장했다. 기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한 인상과 정의로운 캐릭터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정해인은 지난 6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전과 다른 캐릭터를 예고했다.

30초 남짓의 등장이었지만 그가 방송 초반 뉴스를 통해 등장했던 ‘악마 유대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김제혁(박해수)의 교도소 생활에 또 다시 위기감이 조성됐다.

정해인이 맡은 유 대위 캐릭터는 지난 2014년 발생했던 ‘윤일병 사건’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당시 군 내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인해 윤 일병이 사망했고, 가해자들의 잔혹한 가혹행위가 공개되며 국민적 공분을 샀다. 그러나 주범 이 병장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군 교도소 내에서도 가혹 행위를 일삼아 충격을 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 대위 또한 군내에서 후임을 폭행,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설정되며 짧은 시간 내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유 대위 또한 ‘반전 카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신원호 PD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다양한 반전 카드를 내세워 재미를 높였다. ‘응답 시리즈’에서 친근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였던 성동일은 비리 교도관 조주임으로 등장했고, 섬뜩한 살인 계획을 세우는 것 같았던 김제혁의 감방 동기들은 단지 뜨거운 라면이 먹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민철(최무성)을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이준형(강승윤)이 김민철에게 자신의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회 반전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분위기를 변주했던 신원호 PD이기에 유 대위의 캐릭터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해인이 현실을 반영하는 ‘악마 유 대위’로 김제혁의 교도소 생활을 고단하게 만들 것인지, 혹은 또 한 번의 ‘반전 카드’로 등판할 것인지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될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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