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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삼겹살 먹으면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은? “연잎가루·저염 쌈장·대파”
2018. 01.08(월) 17:2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식탁의 혁명 나를 살리는 최고의 밥상’편으로 건강하게 삼겹살을 즐기는 방법이 공개됐다.

삼겹살을 먹으며 27kg을 감량한 이은경 씨는 삼겹살을 구울 때 삼겹살 위에 연잎가루를 뿌렸고 쌈장은 일반 쌈장이 아닌 직접 담근 저염 쌈장을 먹었다. 더불어 대파의 흰 부분에 싸서 먹었다.

삼겹살 구이에 연잎 가루를 뿌리면 좋은 이유에 대해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는 “연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내에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며 “알칼로이드 성분은 몸속 지방의 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비만 억제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겹살 같은 지방이 많은 육류를 드실 때 연잎 가루를 함께 뿌려 드시면 그냥 구울 때보다 더 많은 지방이 용출되어서 섭취할 때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고 첨언했다.

실제로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연잎은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이은경 씨는 일반 쌈장이 아닌 저염 쌈장을 먹는 이유에 관해 “일반 된장은 염분기가 많이 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양파, 마늘, 대파,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된장의 염분을 채소가 흡수하고 서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심심한 된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염 쌈장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일반 된장 2스푼, 양파 1개, 간마늘 2스푼, 갖은 채소를 썰어 넣는다. 고춧가루 2스푼과 기호에 맞게 부추나 마늘종 등을 추가해 섞어주며 이때 된장과 채소는 1대 5의 비율로 섞는다. 이후 일주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쌈채소 혹은 쌈무 대신 대파의 흰 부분은 사과에 비해 비타민C가 5배 더 들어있으며 삼겹살의 콜레스테롤이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와 함께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MB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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