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키워드 인터뷰] 서제이가 말한 #불후의명곡 #홍경민 #나르샤 #강다니엘
2018. 01.09(화) 07:00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서제이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선후배 가수들에 대해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크뉴스 사옥에서 서제이의 새 싱글 '영화처럼'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서제이는 2014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지난해 tvN '수상한 가수'의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홍경민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으며, '수상한 가수'에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함께 입을 맞췄다.

서제이는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홍경민에 대해 묻자 "또 한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홍경민 오빠와 함께 서고 싶다"라고 입을 뗐다. 그녀는 "(홍경민) 오빠가 저한테 손편지를 써주신 적이 있다. '니 노래가 많이 그리울 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편지가 나에게 큰 힘이 됐다.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고 싶은 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불후의 명곡' 무대를 함께 작업할 때, 생각보다 급하게 준비한 거라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 하게 된다면 더 여유롭게 (홍경민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제이는 지난해 11월 '수상한 가수'에서 '띠옹'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복제가수로는 나르샤가 출연해 서제이와 호흡했다. 나르샤의 퍼포먼스와 서제이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울러진 열정적인 무대는 판정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앞서 서제이, 홍경민, 나르샤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뮤지컬 출연 이후 이들은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제이는 "나르샤와 함께 같은 뮤지컬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저도 나르샤도 둘 다 첫 뮤지컬이었다. 극 중 나르샤는 가수의 꿈을 꾸는 친구로 나오고, 저는 그녀를 응원해주는 선배 역할을 했었다. '수상한 가수' 무대에선 반대로 나르샤가 나를 응원해줬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나르샤가 '언니 접수 다 끝났어, 자신감 있게 하자'라며 응원해줬었다. 큰 힘이 됐다. 함께 지내온 세월만큼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은 가요계 선후배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서제이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을 꼽았다. 그녀는 "요즘 TV만 틀면 강다니엘씨가 나오신다. 대세 중에 대세인 것 같다. 그런 좋은 기(氣)를 받고 싶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분이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퍼포먼스 부분에서 뛰어난 아이돌 분들이 너무 많으시다. 세븐틴, 방탄소년단 등과 함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 함께 했을 때 나오는 시너지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서제이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영화처럼'을 발매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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