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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와인스타인 #TimesUp, 회사 퇴출→이혼 “오프라 윈프리 예언 적중”
2018. 01.11(목) 14:56
하비 와인스타인, 조지나 채프먼
하비 와인스타인, 조지나 채프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블랙 의상으로 물들이게 한 시작인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배우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아내 조지나 채프먼과 결혼 11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애슐리 쥬드,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 배우들이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 사실을 알리면서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 사건을 공론화 하자는 미투(#MeToo) 캠페인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됐다.

급기야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 모인 남녀 셀러브리티들이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며 하비 와인스타인을 비롯한 성범죄에 죄의식을 느끼지 않은 이들읠 향해 ‘그들이 시간은 끝났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골든 글로브 어워즈가 끝난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의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오프라 위프리의 “그 남자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But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라는 수상 소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지나 채프먼은 한화로 대략 214 억 원으로 추정되는 약 2천만 달러의 위자료가 걸린 소송을 진행 중이며 뉴욕에 있는 웨스트 빌리지 타운하우스와 햄튼스 비치 하우스를 받게 된다는 것.

성추문이 터지면서 자신의 회사에 퇴출 당한 데 이어 남편 자격까지 박탈당하게 된 하비 와인스타인이 다음에는 어떤 소식을 전하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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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 | 하비 와인스타인 이혼 | 하비 와인스타인 조지나 채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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